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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이재명 “민주당을 유능한 정당으로 확실하게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8일 서울 잠실 케이스포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저 이재명이 민주당을 대한민국의 확실한 수권정당으로, 유능한 정당으로, 듬직한 국민 정당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차이를 넘어 함께 손잡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향해 뚜벅뚜벅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차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6%, 일반 여론조사 30%, 대의원 투표 14%가 반영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자가 당선된다. 최종 결과는 의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까지 반영해 오늘 저녁 6시 15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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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영업 계속할 듯… 코레일, 월세 3억 깎았다
대전 대표 명소 ‘성심당’ 대전역점이 계속 영업할 가능성이 커졌다. 성심당에 기존보다 4배 남짓 오른 4억4100만원의 월 수수료(월세)를 요구했던 코레일유통이 수차례 유찰 뒤 1억3300만원까지 요구액을 낮췄기 때문이다. 18일 코레일유통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13일 성심당에서 임차 중인 대전역사 2층 매장에 대한 상업시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 공고를 냈다. 코레일유통이 이번 공고에서 제시한 월 수수료는 1억3300만원으로, 1차 공고 때 제시한 금액(4억4100만원)의 30% 수준이다. 코레일유통이 새로 제시한 수수료는 현재 수수료(1억원)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성심당 월세 논란’의 시작은 매출액 기준으로 수수료를 책정하는 기존 방식(구내영업 방식) 대신 자산임대 계약을 체결해 공간을 내어주고 상대적으로 낮은 정액 임대료를 책정하면서 성심당 쪽에만 고정적인 수수료를 부과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지적이 있었다. 그러자 코레일유통은 기존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월 매출액의 17%를 수수료로 부과한다는 내부 규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해 월 수수료 4억4100만원을 신규 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