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이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서비스 기간을 1달 연장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9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을 시작해 하루 평균 3백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3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단 2주 동안 이용자수이다.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베가 아이언에 새긴 자신만의 문구를 공개하고 있는데 백아연, 유진-기태영 커플, 유키스 등 유명 연예인들도 이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시그니처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팬택은 서비스 기간을 기존에 예정되어 있었던 5월 31일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