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이재명 “尹, 국민 경제 망치는 행위 그만둬야”

 

이재명 더불어어민주당 대표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본인 안위와 영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 특히 국민 경제를 망치는 행위를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50대 영국인, 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서 차량 돌진…27명 부상
영국 리버풀에서 이 도시 축구팀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축하하던 군중들 사이로 차량이 돌진해 최소 17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버풀이 속한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경찰은 26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리버풀의 워터 스트리트에서 차 한 대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당시 현장에는 리버풀FC의 EPL 승리 축하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10마일(약 16㎞) 구간의 도로 양쪽으로 수많은 팬이 모여 있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검은색 승합차 한 대가 달리며 군중 한 명을 친 뒤 차선을 바꿔 아예 군중이 몰려있는 방향으로 핸들을 틀고 그대로 돌진한다. 이 차량은 군중들을 차로 밀어버린 뒤 스스로 멈췄다. 운전자는 현장 근처에 있던 경찰들이 즉시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된 남성은 리버풀 출신 53세 백인 영국인"이라며 "사건에 이르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리버풀에서 벌어진 끔찍한 장면을 보며 다치거나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이 충격적인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찰과 응급 서비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