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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5년 영통구정 더 넓게 나아간다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2025년 1월중 확대간부회의 개최 
– 핵심 현안 심도 있게 점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체계화 당부

수원시 영통구가 2025년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구정 운영의 핵심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동장 등 총 26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 구정 운영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책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가 이뤄졌다.

 

박사승 구청장은 회의에서 “2025년은 영통구가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각 부서별 세부 계획으로 구체화 될 예정이며 영통구는 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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