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이 어제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한 여름 밤의 꿈같은 장관을 연출하였다.
애프터스쿨은 폴 아트로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아련하게 표현하였다. 이는 보는 이들을 애프터스쿨과 함께 신비로운 꿈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애프터스쿨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들려주어 이번 앨범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준비를 단단히 한만큼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애프터스쿨의 파워를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후 해외 스케줄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