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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기가요'' 애프터스쿨 컴백

매혹+환상적인 폴아트 무대에 '찬사'


애프터스쿨이 어제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한 여름 밤의 꿈같은 장관을 연출하였다.

애프터스쿨은 폴 아트로 ‘첫사랑’에 대한 감정을 아련하게 표현하였다. 이는 보는 이들을 애프터스쿨과 함께 신비로운 꿈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애프터스쿨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들려주어 이번 앨범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준비를 단단히 한만큼 뛰어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애프터스쿨의 파워를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후 해외 스케줄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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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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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