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프로축구단인 '수원FC'는 지난 2003년 3월 '수원시청축구단'으로 출발했다.
그런 '수원시청축구단'은 국내 12개 프로축팀들과 경기를 열띤 경기를 펼치며 수원시의 위상을 높혀 나가고 있다.
'수원시청축구단'은 지난 2013년 지금의 '수원FC'로 명칭을 변경하며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데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경기에 매진해 나가고 있는 것.

특히 '수원FC'는 지난 2023년 1월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인 최순호 단장을 새로 영입하면서 우승을 향해 힘차게 비상(飛上)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목표로 '수원FC'소속 모든 선수들이 일치단결해 경기를 펼친결과 지난해에는 국내프로축구리그 5위를 달성할 정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수원FC'는 현재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은중 감독 등 코치진 5명과 25명의 선수들이 2025년에 더 좋은 성적을 이뤄낼수 있도록 '일치단결'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빙침이다.
'수원FC'는 올해 12개 국내프로축구팀과 리그를 벌이는데 수원에서 홈경기로 19경기를 치른다.
그런 '수원FC'가 2025년에도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홈경기를 펼치며 '2025 한국프로축구리그' 대장정에 돌입한 것이다.
이날 홈경기에는 8천500 여명에 이르는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쳐면서 '수원FC'선수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었다.
이날 홈경기는 선수들과 축구팬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수원FC는 FC서울과 0대0으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도 이날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재준 시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승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도 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수원FC''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