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남 창원시 전역에 구슬비가 내렸다. 오는 6일까지 진해구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 대표 벚꽃축제인 군항제가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 진해구의 벚꽃 개화율은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으나 주말에는 벚꽃 개화율이 100%에 가까울전망이다.
이번 군항제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동시다발 산불로 행사가 대폭 축소됐다. 군항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 쇼와 5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미8군 군악대와 몽골중앙군악대가 참여하는 희망음악회가 5~6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