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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차태현, ‘2013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참여

차태현을 비롯 안성기, 박중훈, 유지태, 한효주, 이현우, 수지 등 참여

 

이 캠페인은 차태현을 비롯해 안성기, 박중훈, 유지태, 한효주, 이현우, 수지 등 대한민국 영화계 스타 배우들과 함께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은 합법적인 경로로 당당하고 매너있게 컨텐츠를 즐기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차태현은 7월 16일 화요일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 음악 등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불법다운로드가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에서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굿 다운로더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취지로 참여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이 참여한 ‘2013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는 8월 중하순부터 전국 극장, 케이블 TV,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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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