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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현중 컴백 앞두고 재킷 촬영장 뒷모습 공개!

진지한 눈빛+ 다부진 근육에 시선 고정!

 김현중이 새 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전체 음원 공개를 3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김현중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재킷 촬영장에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7월 말 발매되는 새 앨범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보다 완성도 있는 사진 촬영을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운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김현중의 목 옆선과 어깨, 가슴 부분에 새겨진 타투와 탄탄한 근육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현중의 앨범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접한 팬들은 “상남자의 1등 근육! 시선을 못 떼겠네”, “페이스북 사진만으로 화보집 만들어도 될듯”, “앨범 재킷 같은 비하인드컷! 새 앨범 대박!” 등의 글을 남기며 김현중에 대한 응원과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약 2년 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지난 18일, 수록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높은 완성도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샬아츠, 검무, 상모돌리기, 탈춤 등 다양한 아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김현중은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로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 연습에 매진 중이며, 오는 22일 정오 전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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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