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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뉴이스트’, 대만 첫 단독 공연

 


그룹 뉴이스트가 처음으로 방문한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대만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열었고 현지 팬 천여명이 몰려 한류를 이끌어갈 차세대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첫 방문임에도 현지 팬들은 공연 중간 중간 뉴이스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무대에 열광했고, 공연을 위해 팬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상영하기도 하는 등 뉴이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열렬한 팬들의 성원에 뉴이스트는 이렇게까지 많은 대만 팬 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계실 줄 몰랐다”며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겠다”는 고마움을 전하였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이끌어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대만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앞으로는 컴백에 집중하여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 달 컴백 예정으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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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