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파이터 김동현과 배명호가 ''로얄빌라''를 뜨겁게 달궜다. 클럽 진상녀 이도연과 개밥그릇 우현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의 화제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에 김동현과 배명호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로얄빌라''는 식스팩 대결을 벌이는 김동현과 배명호의 스틸을 공개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로얄빌라'' 관계자는 "파이터 김동현과 배명호가 엑소(EXO) 찬열-세훈에 이어 ''시티헌터-리턴즈''의 세 번째 카메오로 출연, 이도연의 끔찍한 유혹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얄빌라''에서 김동현과 배명호는 클럽 진상녀 이도연의 끈적한 애정공세를 받는 ''근본 있는 근육남''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 특히, 두 선수의 꿈틀거리는 근육 노출 장면은 이 날 방송의 백미. 마치 조물주가 몇날 며칠 밤을 지새워 빚은 듯한 근본 있는 근육질 몸매는 ''시티헌터-리턴즈''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기세다.
김동현과 배명호가 ''시트콩''이란 새로운 분야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의 속이 꽉 찬 근육질 몸매는 어떤 모습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입주한 입주민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통렬한 풍자와 웃음을 전하는 시트콤과 콩트가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 온유, 김병만, 안내상, 우현, 오초희, 장성규 등 가요, 방송, 영화, 연극계를 총망라한 초호화 캐스팅과 각각 다양한 코너의 촌철살인 대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트콩 로얄빌라'' 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