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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내 뉴타운재개발 구역 19곳 해제

강남 1곳 제외 대부분 강북지역

 서울시가 지난해 2월부터 총 74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한 데 이어 숭인3구역 등 서울시내 정비 및 정비예정구역 19곳이 추가로 해제된다. 모두 추진주체가 없었던 사업지로 토지등 소유자의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숭인3주택재개발구역 정비사업지 19개 구역에 대한 해제 건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해제 대상지는 대부분 강북권에 집중됐으며, 강남권은 ''강남구 논현동 246''구역 1곳에 그쳤다.

해제된 구역은 종로구 숭인동 1422, 중구 장충동2가 112, 용산구 용문동 8, 광진구 중곡동124-55, 광진구 군자동 127-1, 광진구 자양동 227, 영등포구 신길동 113-5, 영등포구 신길동 61-13, 강북구 우이동 180-47, 강북구 우이동 73-95, 강북구 수유동 535-1, 강북구 수유동 560, 강북구 수유동 254-72, 강남구 논현동 246, 동대문구 제기동 862, 동대문구 전농동 2-19, 동대문구 장안동 104-5, 동대문구 장안동 289-12, 구로구 구로동 142-66 총 19개 구역이다.

해제지역은 향후 주민이 희망할 경우 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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