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신완철 (사)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들무새봉사단 회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들무새봉사단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순직하시거나 부상당한 경찰∙소방관들의 공상자 연합회다.
신 회장은 각종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경찰∙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과 다문화 안전교육 캠프 등 폭력예방과 안전교육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13년에는 전국 대학생과 함께 2박3일 대한민국 안보DNA 국민공감캠프를 개최해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국가관을 심어주고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준 바 있다.
한편 제 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과 무질서에는 원칙을 갖고 엄정하게 대응해서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문화가 자리잡도록 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