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주최로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2013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지난 93년 탈북한 남성수(56) 씨가 북한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심경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남씨는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주최로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2013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지난 93년 탈북한 남성수(56) 씨가 북한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심경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남씨는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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