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올해 1∼10월 방한 중국인은 3천700만 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무려 54.9% 증가했다.내년에도 방한 중국인은 올해에 비해 20.5% 늘어난 5천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10월부터 시행된 중국 여유법이 면세점 매출에도 긍정 작용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여유법의 주요 내용은 ▲ 여행사의 비합리적인 저가 상품으로 모객 금지 ▲ 쇼핑 등 별도 항목을 통한 수수료 수취 금지 ▲ 구체성 있는 쇼핑 장소 지정 금지 등이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