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전북은행, 유상증자자금 대출 심사 소홀로 278억 부실 초래

 금융감독원은 전북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여신심사 소홀로 부실을 초래하는 등 위법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유상증자자금 대출(500억원) 및 골프회원권 담보 대출(618억원) 취급 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소히 하여 278억원의 부실을 초래했다.

또한 직원 6명이 배우자 등 18명의 개인신용정보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173회에 걸쳐 부당 조회했다.

이에 대해 전북은행에 과태료 4,200만원을 부과(‘13.11.27. 금융위 의결)함과 아울러 임직원 27명(퇴직자 9명 포함)을 문책 조치했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