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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우리나라 행복지수 138개국 중 90위

문화적으로 긍정적인 감정과 금전적인 여유가 중요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은 국민 소득이나 수명, 대학 진학률 등의 경제 지표보다는 문화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배출하고 금전적인 여유뿐 아니라 학교, 직장 등 소속된 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갤럽은 전 세계 138개 나라별로 15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파라과이 국민이 가장 행복한 삶을 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갤럽은 조사 대상자에게 어제 당신이 존중받았는지 어제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지 등의 질문을 한 뒤 그렇다고 답한 비율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파라과이 국민은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파나마 86, 과테말라 83, 니카라과 83, 에콰도로 83, 코스타리카 82, 콜롬비아 82, 덴마크 82, 온두라스 81, 베네수엘라 81, 엘살바도르 81점 순이었다.

 

한국은 63점을 받아 90위에 머물렀고 이란, 룩셈부르크, 체코, 카자흐스탄이 한국과 같은 점수를 받았다. 극심한 재정위기를 겪었던 그리스는 6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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