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재희씨가 게스트들 지난 6월 5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 병원 아트리움에서 도매꾹, 월드비전 후원 "사람의 향기" 바람개비 사랑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팝페라 가수 한아름, 바이올리니스트 KoN, 재즈 가수 황은혜가 함께 참여했다.
탈랜트 남현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바람개비 사랑 나눔 콘서트는 가수 김재희씨의 자살 예방 캠패인의 일환으로 2014년 올해 다섯번째로 열린 작은 콘서트로 보라매병원 내 환자, 직원, 내원객들 약 100여명에게 한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매달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를 열 예정인 가수 김재희씨는 온 국민에게 '자살 예방'이라는 작은 일깨움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