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힐링이 필요해 연극이 유쾌한 할아버지의 댄스 도전기로코미디 연극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력한 웃음 포인트로 무장하고 오는 26일부터 관객들을 찾아온다.
댄싱머신이 되어 슈퍼스타가 되겠다는 철없는 김사랑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의 마음을 고쳐달라는 의뢰인.
그리고 그 의뢰를 단번에 접수한 튜닝월드의 직원들. 이들의 만남을 통해 연극 <꽃보다 댄싱할배>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즐겁게 풀어간다.
연극 꽃보다 할배는 적절한 관객 참여와 코믹 요소들을 통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공감해 나가면서 중간중간 등장하는 그들의 음악은 한층 더 연극을 풍성하게 만든다.
한류열풍에 발맞추어 연극 최초로 3개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변역되어 자막으로 지원하고 있는 이 작품은 외국인들도 쉽게 연극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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