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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스마트폰으로 근막동통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

‘근막동통증후근 환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의하면 2007년 백22만3천7백13명에서 2011년에는 백9십만7천9십5명으로 5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근육이 버틸 수 있는 힘보다 강한 충격이 반복될 때 발생의 원인이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 교수는 “젊은 층은 근육에 긴장을 주는 잘된 자세가 주요 원인이고, 장년층 이상은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질환으로 약해진 근육을 평소처럼 쓰다 잘 생긴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 교수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부정하게 장시간 보는 사람이 늘면서 중장년층도 목이나 어깨 등에 ’근막동통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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