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의 열혈 ‘근육 세공’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SBS 주말극장 ‘열애’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성훈은 밴드를 활용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성훈의 탄탄한 팔과 등 근육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평소 꾸준한 노력으로 훌륭한 몸매를 만들어온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성훈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대기 시간이나 쉬는 날에도 항상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자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자기 관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박력 있는 상남자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강무열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성훈의 실제 모습은 그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훈, 완벽 뒤태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네!’, ‘성훈씨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나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해야할 듯’, ‘저 근육이 강무열 박력의 원천인 듯’,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오늘 오전 2EYES의 소속사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com/sidushq)에는 8일(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 <Shooting Star>의 개인 컷과 단체 컷 등 6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 된 사진 속 2EYES는 개인 컷과 단체 컷에서 ‘레드 앤 블랙’ 록시크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자유분방하면서 톡톡 튀는 당당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2EYES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oting Star>는 록사운드가 가미된 팝스타일의 곡으로 기타로 이끌어가는 아날로그 사운드, 오토튠을 사용하지 않은 정제된 사운드가 가미돼 획일화된 음악 시장 속에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래퍼 제이켠과 전군, Vatsiky, 시온(Zion)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을 담당했던 Tom Coyne의 마스터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렇게 2EYES는 오는 8일(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oting Star> 음원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 합류한 서이숙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더 이야기, 연출 이태곤)’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이민호, 박신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극중 서이숙은 장관직, 대통령 비서실장직, 검찰총장까지 대한민국의 주요 명예직들을 지낸 뼈대 있는 가문의 사모님으로 등장해 강하늘과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연극배우 출신인 서이숙은 다양한 분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젊은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상속자들’에서는 선 굵은 연기와 노련함을 무기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네 이웃의 아내’에서는 주인공들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 ‘하성인’ 역을 맡았다.
백성현이 오는 11월 방송을 앞둔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극본 홍영희 / 연출 이덕건)에 합류를 확정, 생애 첫 드라마 주연 출연을 앞두고 가슴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씨스타의 다솜과 김형준, 파이브 돌스 승희 등 젊은 출연진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극중 백성현은 주인공 ‘박현우’ 역으로 등장, 놀기 좋아하는 변호사로 변신할 예정이며,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 역으로 분한 씨스타의 다솜과 풋풋한 러브 라인을 형성, 극에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성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생애 첫 브라운관 주연을 맡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백성현은 “훌륭한 제작진 여러분과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게 되니 떨리고 설레기도 하지만, 중요하고 큰 작품을 맡게 된 만큼,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연기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는 배우 이본이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김현주, 전세현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 둥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이본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이본은 각종 드라마는 물론 가수, MC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까만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본은 지난 2011년 SBS 플러스 ‘컴백쇼 톱 10’의 진행을 맡아 1998년 이후 1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시트콤 ‘패밀리’,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해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본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좋은 식구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
지난 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 무대를 선보인 5인조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첫 데뷔작 ‘나쁜 여자는 벗어라'앨범 미공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는 ‘퀸비즈’의 리더 메아리, 메인보컬 구슬이, 지니, 랩퍼 이아람, 이루미, 다섯멤버들의 각자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예쁜 척, 착한 척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퀸비즈의 순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다.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이재만 대표는 “수많은 걸그룹 홍수속에 순수함과 기억에 남는 걸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기념해 미공개 화보 공개를 통해 가요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걸그룹 퀸비즈(Queen B'Z)는 기존 걸그룹과 달리 신인답지 않은 신인으로 실력을 겸비했으며 타이틀곡 '배드'는 "약한 여자는 벗어라"라는 가사와 강한 비트의 사운
지성과 황정음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이 지난 6일 KBS 별관에서 첫 번째 공식적인 대본 리딩을 마쳤다. '비밀'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응복 감독과 유보라, 최호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이덕화, 강남길, 양희경, 강신일 등 '비밀'의 막강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의 첫 출발을 알리는 상견례를 가졌다. 대본 리딩에 앞서 지성은 "이응복 감독님과 처음 미팅을 가졌을 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더니 감독님께서 '열심히 할 필요 없다. 잘 하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드라마가 끝날 때 다 함께 웃으면서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황정음은 "좋은 선·후배님들과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 참석한 이강현 KBS 드라마 국장은 "연기자들의 리딩을 보니 믿음이 가고 '비밀'에 대한 기대가
아역 배우 김유정, 서신애가 진지희와 깜짝 여행 중 함께 한 모습이 담은 현장사진들을 공개했다. 오늘 12일(월)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에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양이 함께 오붓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다들 어쩜 이리 귀요미들인지! 너무 사랑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촬영 차 일본으로 가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세 사람은 각자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그리는 등 깜찍한 모습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완전 귀요미! 유정, 신애, 지희양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다들 정말 언제 이렇게 훌쩍 컸는지! 셋이서 친한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앞으로 어른 될 때까지 친하게 지내길!”, “요즘 잘 나가는 대세 아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네요. 완전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Real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6회에서 예체능팀은 강호동, 이종수, 찬성, 동준의 강호동팀과 이만기, 이수근, 조달환, 필독의 이만기팀으로 나뉜 채 '점심값 내기 배드민턴 퀴즈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날 이만기는 강호동도 꿈쩍하지 못할 정도의 기를 자랑했다. 이만기는 매 퀴즈마다 '우기기 스킬'을 사용, 결국 강호동 역시 "콜콜콜"을 외치며 "(교수님한테는) 못 당하겠다."고 두 손 두발 다 드는 모습을 연출했다. 씨름으로 천하를 호령했던 두 거인 강호동과 이만기가 이제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20년 전 씨름 대결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모래판 라이벌전이 20년 후, 입씨름 대결 다음에는 어떠한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된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강호동 이만기 조합은 신의 한 수 대박!", " 강호동 옆에 좌 수근 우 만기 있으니 강호동이 꼼짝 못하네", "배드민턴 에이스 이만기는 경기뿐만 아니라 호동도 잡으러 오셨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고창석이 KBS2 새로운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출연을 확정했다. <굿닥터>는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청년이 소아외과 전문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메디컬드라마이다. ‘서번트 신드롬’이란 자폐증이나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이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 등의 기민수와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이 각각 연출과 집필을 맡았으며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이 캐스팅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고창석은 소아외과 병동 남자 간호사 조정미 역으로, 고등학교 때 조폭에 연루되었지만 착실한 노력으로 자신이 꿈꾸던 병원에 취직한 인물이다. 그는 겉모습과는 달리 정이 많고, 병동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고창석은 “<굿닥터>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아외과 병동 남자간호사 ‘조정미’라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한때 조폭이기도 했지만 간호사가 되면서 병동에 있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닉쿤이 배드민턴의 왕자로 등극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14회에서는 이만기, 존박, 이종수, 필독이 예체능팀에 합류한 가운데 배드민턴 첫 번째 경기팀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은 '쿤 사부' 닉쿤과 함께 그의 애제자인 우영과 찬성이 예체능팀의 배드민턴 기초 훈련에 나섰다. 그는 예체능팀에게 배드민턴 라켓 잡는 법부터 셔틀콕 넘기는 요령까지 직접 설명, "(라켓을 잡을 때는) 여자친구 손을 잡듯 너무 세게 잡지 않는다."는 등 배드민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닉쿤표 과외로 '쿤 사부'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 가운데 닉쿤은 전직 배드민턴 선수다운 환상의 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닉쿤은 상대 서브를 전광석화처럼 내리치는가 하면 강력한 점핑 스매시를 구사하는 등 예체능팀의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특히, 긴 팔과 긴 다리를 이용한 폭넓은 네트 플레이로 코트를 누비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해 제작진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호동은 닉쿤에게 "지금까지 예체능 에이스 중 단연 우월하다."며 큰절로 스승에 대한 예우를 갖
가수 박재범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I Like 2 Party>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박재범은 오늘 3일(수) 오전, 앨범 발매를 일주일 앞두고 싱글 앨범의 재킷사진 공개와 함께 수록곡들을 소개한다. 오는 10일(수) 공개 예정인 박재범의 디지털 싱글 앨범 <I Like 2 Party>는 타이틀곡인 ‘I Like 2 Party’를 포함해 ‘HOT’, ‘비밀’, ‘다시 만나줘’ 등 총4곡으로 구성, 신나는 댄스와 힙합, 그리고 R&B를 오가는 박재범의 폭 넓은 음악세계를 여지없이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I Like 2 Party’는 흥겨운 비트가 포인트인 곡으로 박재범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애프터 어스>의 국내 개봉 버전 엔딩 곡으로 먼저 사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던 곡이기도 하다. 이어 힙합 장르의 ‘HOT’, 달콤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R&B 곡 ‘비밀’ 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는 어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반야트리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The First Album Repackage 쇼케이스`를 열고 ‘귀여움-섹시-멋’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며 정규 1집 앨범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으로 돌아왔다. 걸스데이의 정규 1집 앨범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에는 첫 공개된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과 기존에 히트곡 ′기대해′ ′반짝반짝′ 등을 포함해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은 스스로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당돌하고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인상적인 노랫말과 멜로디, 그리고 리드미컬한 랩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날 걸스데이 쇼케이스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과 로엔뮤직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박노원 기자 / pnw@mbceconomy.com
오늘 25일(화) 오전 공개된 2EYES의 데뷔 타이틀곡 ‘까불지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블랙카리스마로 무장한 김우빈이 킬러로 변신했다. 2EYES와 김우빈의 소속사인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우빈씨와 2EYES의 멤버 혜린양이 서로를 향해 총과 주먹을 겨누고 있는 이 상황!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2EYES ‘까불지마’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을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컷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입고 매서운 눈빛으로 2EYES의 멤버 ‘혜린’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김우빈과, 또한 그런 김우빈을 향해 어딘가 슬픈 표정으로 주먹을 날리는 혜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2EYES는 지난 주 앨범 공개와 함께, 오리지널 뮤직 비디오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TOP10’ 진입을 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 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가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1일(금) 데뷔 앨범이자 첫 디지털 싱글 <까불지마>로 가요계에 도전장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 ‘진격의 앱스’가 네티즌 사이에 퍼지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격의 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것으로 애프터스쿨의 한 팬이 실제 애프터스쿨의 ‘폴 아트’ 퍼포먼스를 자료로 만든 편집영상이다. 그 동안 애프터스쿨이 방송에서 보여준 완벽한 ‘폴’ 퍼포먼스를 한 영상에 모두 담았다. 이번 ‘진격의 앱스’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화려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네티즌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격의 앱스’에서는 애프터스쿨이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보여준 다양한 동작들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전문가들도 놀랄만한 실력을 선보인 것 등 환상적인 모습이 끊임없이 나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영상을 접한 애프터스쿨은 “우리가 했지만 이렇게 편집을 해주시니 정말 대단해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패러디물에 대해 은근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매주 완벽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