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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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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갤럭시S3, 12일 예약판매 실시

SK텔레콤이 12일 갤럭시S3, 3G모델을 공식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3G 모델 출시 이후 LTE 모델 출시 예정일은 한 달 안팎의 시차를 두고 있어 LG유플러스와 KT는 LTE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출시할 갤럭시S3, 3G 모델은 유럽 판매 모델과 동일한 스펙이 적용되어 지상파 DMB기능이 제외 됐고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1GB램과 16GB내장 메모리가 탑재됐다.

 기능은 한 달 후 출시 될 LTE모델 쿼드코어, 2GB램과 32GB 내장 메모리가 탑재되고 DMB기능까지 추가되어 3G 모델과 기능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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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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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