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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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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12~14일 열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앞,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포천 농산물 축제가 12일(월) 부터 14일(수)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본 축제는 포천시와 포천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의회 NH농협포천시지부, 지역농축협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10시부터 19시까지 열리며 행사장에는 포천 농특산물 홍보관, 축산물 홍보관, 상황버섯, 인삼 등 포천 농특산물 홍보관, 막거리 홍보관과 포천 문화예술관광 홍보관, 체험 전시관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포천의 농산물을 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12일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13일에는 포천문화예술한마당이, 14일에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포천의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서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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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