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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카카오본사 방문 프로그램 리뉴얼 오픈한다


카카오가 제주본사인 스페이스닷원(Spcace.1) 방문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제주 본사 방문 프로그램은 ‘스페이스닷원 방문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2 4월부터 2014 9월까지 운영되다가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으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카카오는 스페이스닷원 방문 프로그램을 리뉴얼을 통해 카카오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카카오오름, 작은 둘레길, 직원 텃밭, 일러스트레이터 문신기 작가의 일러스트 등 카카오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페이스닷원 방문을 희망하는 개인 및 소규모 그룹(30명 이하)은 별도 신청 없이 로비 및 외부공간을 방문할 수 있으며, 단체는 카카오 홈페이지(http://www.kakaocorp.com/about/contactus)를 통해 투어 프로그램을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닷원 갤러리에서는 제주의 청년작가들의 전시가 1년 내내 진행된다.

 

올해 첫번째 전시는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감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사진작가 김형석의 제주, 감정의 공명전으로 오늘 3 31일까지 진행된다. 김형석 작가는 2010년 제주로 이주한 이후 네 차례의 개인전과 영상전을 통하여 작품세계를 보여준 바 있으며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감정’이라는 주제를 다룬 그의 작품들을 스페이스닷원에서 재조명한다.


19일 오후 2시에는 전시 오픈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도 스페이스닷원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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