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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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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월23일(화) 오후 2시, 창덕궁 달빛기행 상반기 예매 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주관하는「2016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에는 8월부터 10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에서 총 61차례 진행된다.


덕궁 달빛기행은 우리나라 궁궐 중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을 배경으로, 빛을 가득품은 보름달아래 아름다운 고궁을 거닐며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곳곳에 숨은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듣고 보며, 다과와 함께 관람하는 전통예술공연까지 한데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인 성원을 반영하여 올해는 총 61회로 대폭 확대되어 국내외에 문화유산의 활용과 가치를 확산시키며 더욱 많은 이들이게 궁궐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35회 진행되며, 특히 3월에는 2부제운영되어 따스함을 품은 창덕궁의 모습을 더 많은 내외국인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특히 올해부터는 아름다운 누각인 상량정에서의 대금 독주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그간 티켓 오픈 2~3분만에 매진이 되는 뜨거운 인기와 함께 올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유산의 보존·보호, 품격 있는 궁궐 대표 행사를 위하여 회당 100명으로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다. 「2016 창덕궁 달빛기행」의 상반기(3~6월) 관람티켓은 오는 2월 23일(화)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내국인은 1인 2매 예매가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하여 총 10매는 전화예매(인터파크 1544-1555)를 병행한다. 다만 2부제를 운영하는 3월에는 1부만 전화예매를 운영한다.


외국인은 인터파크 글로벌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Global)를 통하여 가능하다.


예매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 고객센터(1544-155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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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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