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4.5℃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0.7℃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4.4℃
  • 구름많음강화 -11.1℃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축구, 64년 전 올림픽 첫 승 기록한 영국에서 4강 진출 따냈다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서 한국 축구가 새 역사를 썼다.

 5일 새벽 7만여 관중의 응원이 경기장을 가득 매운 가운데 영국 팀을 상대로 한 태극전사들의 전혀 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4강 진출을 따냈다.

 경기전반 29분, 지동원이 날린 한방과 기성용의 강력한 왼발 슛, 그리고 7분 뒤 오재석의 핸드볼 파울이 상대팀의 동점 골로 이어지는 경기는 국민들이 잠을 잘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어 채 5분도 안 돼서 맞는 패널티 킥의 위기, 그러나 정성룡이 막아내면서 양 팀의 팽팽한 균형은 연장전에 이어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두 팀 모두 네 명의 키커가 연속해서 성공했고 정성룡의 부상으로 인해 골기퍼로 나선 이범영은 다섯 번째 키거 스터리지의 슛을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이어 기성용의 결정타는 64전 년 올림픽 첫 승을 기록한 영국에서 태극전사들이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는 순간이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8일 새벽 브라질을 상대로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새로운 신화에 도전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