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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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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KBS2 ‘뮤직뱅크’ 13번째 월드 투어 ‘독일 베를린’! 역대급 라인업 공개

MC 박보검, 소미
EXO, 워너원, 샤이니 태민 등 한류 스타군단 총출동

 

오는 9월 15일에 열리는 KBS2 ‘뮤직뱅크’의 13번째 월드 투어인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직뱅크’(연출 박인석)가 독일 베를린에서 13번째 월드 투어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이번에는 소미와 더블 MC를 맡아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얼굴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이번 ‘뮤직뱅크 인 베를린’에는 EXO, 워너원,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등 가요계 한류 스타 군단이 총 출동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에 이어 다시 한 번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MC 자리를 꿰찬 만큼 한껏 무르익은 진행 능력으로 ‘월드투어’ 고정MC의 위엄을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훔친 소미가 박보검과 함께 MC호흡을 맞춘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뮤직뱅크 인 베를린’의 출연진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는 스페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티스트들의 뮤직 페스티벌 일환으로 기획, KBS WORLD를 통해 전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곳곳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에 K팝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13번째 월드투어로 찾아가는 독일은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의 장벽이 존재했지만 그 장벽을 허무는데 음악이 큰 역할을 했던 나라인만큼 그곳에서 벌이는 K팝 음악축제는 더욱 특별한 감동과 의미를 전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뮤직뱅크 월드투어’ 제작진 측은 “지난2012년 ‘뮤직뱅크 인 파리’ 이후 오랜 만에 찾는 유럽인 만큼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알찬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뱅크 인 베를린’은 오는 9월 15일 독일 베를린 맥스 슈멜링 홀(Max-Schmeling Halle)에서 진행되고 공연 실황은 향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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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