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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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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노총 경기시흥지부 김진업 의장, 100% 찬성률로 연임 성공

7대·8대 이어 9대까지 3선 달성

 

한국노총 경기기본부시흥지부 의장으로 김진업 현 의장이 연임됐다.

 

김 의장은 2일 한국노총 경기기본부시흥지부 9대 의장 선거인대회에서 총 유권자 수 135명, 찬성 135명의 100%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 의장은 7대, 8대에 이어 9대까지 3선으로 의장직을 맡게 됐다.

 

자동차부품업체 서진산업의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노조 설립 이후 38년 동안 한 번의 분규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을 유지해왔다.

 

특히 김 의장이 노조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 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임금교섭에 있어 무교섭 타결을 이뤄내기도 했다.

 

김 의장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운영위원과 시흥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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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