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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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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원주시, ‘컨소시엄형 장애인사업장’ 설립 본격화

 

강원도 원주시에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 설립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14일 시청에서 원창묵 원주시장과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창혁 복지TV강원방송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투자해 만드는 법인이다. 해당 제도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책임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2018년 도입됐다.

 

이번에 설립하는 표준사업장의 주요사업은 IT관련 사업으로 장애인 대상 무료교육을 진행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약 60~70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원주시와 복지TV강원방송은 상반기 법인 설립을 마치고 하반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장 건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와 공동사업자로 선정된 복지TV강원방송은 지난 10년간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공정보도와 무료봉사, 다양한 공익행사 등을 진행해온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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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급등에 ‘담합 의혹’...정부, 정유사·주유소 전방위 조사 착수
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