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1℃
  • 맑음강릉 -9.1℃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6.3℃
  • 흐림고창 -7.9℃
  • 제주 1.1℃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9.9℃
  • 흐림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직장인 점심값 평균 ‘6,805원’...전년 대비 8.7% 늘어

 

 

올해 직장인 점심값이 평균 6,805원으로 전년보다 8.7%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점심값 현황’에 대해 조사해 1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들은 점심값으로 평균 6,805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부터 구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까지 포함한 평균치로,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2020년 평균 점심값 6,260원) 대비 8.7% 증가한 수치다.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 식사값은 달랐다. 먼저, 회사 근처 식당에서 사 먹는 직장인들은 점심값으로 평균 8,049원을 지출해 편의점 음식(6,300원)과 구내 식당(6,009원)을 이용하는 직장인보다 점심값을 더 많이 지출했다.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 그룹은 점심 한끼로 평균 5,551원을 지출한다고 답해 가장 저렴했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장소는 연령대 별로 차이를 보였다. 30대와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회사 근처 식당(30대 49.0%, 40대 이상 43.5%)에서 점심을 해결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반면 20대 직장인들은 '구내 식당' 이용자가 39.3%로 가장 높았다. 사회초년생이 대부분인 20대 직장인들은 비교적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구내 식당’을 선호했다.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점심 메뉴(*복수응답)로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 '찌개류'가 응답률 48.2%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장인들은 백반(34.8%), 돈까스(33.3%), 순대국(27.3%) 등을 점심 메뉴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직장인 상당수는 점심 한끼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다소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중 60.9%가 ‘현재 지출하는 점심값이 부담스럽다’고 답한 것.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적정 점심값은 얼마 일까. 개방형으로 질문해 집계한 결과, 실제 지출하고 있는 점심 평균값 (6,805원)보다 1,109원 낮은 5,696원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혁신당 서울시에 "이태원 희생자 합동분향소 변상금 부과, 직권 취소하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 앞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부과된 변상금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세훈 시장은 유가족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분향소가 ‘불법 점유물’이라며 거액의 불법점유 변상금을 계속해서 부과해 왔다. 유족들이 이에 반발해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어제(20일) 법원은 부과처분 자체는 적법하다고 판결해 이를 납부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애초에 이태원 참사를 사회적 참사로 인정하지 않고 ‘사고’로 치부하며 축소에만 몰두한 오세훈 시장의 갈등 유발이 문제였다”며 “희생자의 명단을 발표하지 말라며 영정과 위패 없는 분향소를 만들었던 윤석열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박병언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는 유가족들에게 분향소 이전을 요청하면서 ‘녹사평역 지하 4층으로 가라’고 했다”며 “좁은 골목에서 숨이 막혀 사망한 자식들을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 4층 공간에서 추모하라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가 대안공간을 제시했다는 것은 말 뿐이고, 유족들 입장에서는 조롱한다는 생각마저 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