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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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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동구바이오제약,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위해 전략적 협력 강화

-공공 인프라와 민간 전문성 결합…실증·임상 지원 체계 본격 가동
-기술 검증·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 협력…“바이오 스타트업 도약 견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일 ㈜동구바이오제약과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동구바이오제약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현곤 경과원장과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임상 지원 방안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향이 논의되었으며, 공공기관과 전문기업 간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케어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기술 실증 및 임상시험 연계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전 단계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50년 이상 축적해 온 의약품 제조 전문성과 임상시험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스타트업에게 개방해 기술 검증과 제품화를 적극 지원한다. 경과원은 경기창업혁신공간, 경기바이오센터 등을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자금 지원 및 전문 컨설팅을 연계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이 기술 실증과 사업화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민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경기도 바이오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조·임상 인프라 연계를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 속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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