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앞 교통섬광장에서 거리유세에 나선 가운데 지지자들이 파란 풍선을 들고 이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5일, 서울 관악구 ‘관악사랑봉사회’ 회원 150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임광순 관악사랑봉사단 단장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오늘로서 대선 D-3일을 앞두고 있다”면서 “우리 봉사단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일꾼,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 단장은 이어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데 이재명 후보는 “반드시 경제 기적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3년 전 발족된 관악사랑봉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8.7%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5.8%)보다 높은 수치다. 이 시간대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14.8%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13.0%, 광주 11.8%, 경북 10.7%, 강원 10.1% 보이고 있으며, 대구는 7.4%로 최저를 보이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늘(4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자신의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분명 안 철수, 철수하지 않는 안철수라고 했었는데...? “안철수 씨 당신, 앞으로 나는 남보다 도덕적이고 깨끗하고 이딴 소리 하지 마시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3일,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간 단일화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안철수 후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는 안 후보의 단일화 결정을 성토하는 글이 잇따랐다 지지자들은 “지지율 약세로 사표가 될 줄 알면서도 당신에게 소신껏 표를 던지려던 사람을 바보로 만들었다”면서 “당신은 어려움 앞에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따르기보다 결국 현실에 굴복하는 계산적인 사람일 뿐 당신에게 표를 던지려던 나도 부끄럽다”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여과 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또 지지자들은 “안철수 지지를 평생 철수하겠다”, “내주변 지인들 믿었던 안철수한테 배신감 느꼈다”, “이번엔 다를 줄 알았는데, 또 철수냐”는 등 안 후보의 단일화 결정을 강하게 비판내용도 적지 않았다. 10년의 정치 인생에서 안철수 후보가 선거에서 중도하차하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박원순 변호사와의 약 17분동안 대화 끝에 후보직을 양보했고, 2012년 대선에서는 무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에 육박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만8803명 늘어난 369만14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66명, 사망자는 역대 최다인 12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8394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9만8749명, 해외유입 5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만1941명, 서울 4만3675명, 인천 1만5964명 등으로 수도권이 11만1580명(56.1%)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만4258명, 경남 1만1942명, 대구 8080명, 광주 6994명, 충남 6639명, 경북 6529명, 전북 5280명, 전남 5240명, 대전 5067명, 충북 4820명, 강원 4615명, 울산 3389명, 제주 3294명, 세종 1022명 등 총 8만7169명(43.9%)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만9241명 늘어난 349만26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62명, 사망자는 9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8266명(치명률 0.24%)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1만9173명, 해외유입 6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6만8622명, 서울 4만6932명, 인천 1만2104명 등 수도권이 12만7658명(58.2%)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만6104명, 경남 1만3196명, 대구 7117명, 경북 6961명, 충남 6915명, 전북 6407명, 충북 5569명, 대전 5292명, 광주 5256명, 울산 5121명, 전남 4992명, 강원 4966명, 제주 2207명, 세종 1412명 등 9만1515명(41.8%)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동서 통합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과 동시에 '영호남통합권력'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단연코 이 후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박 전 이사장의 지지선언문을 대독했다.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 박 전 이사장은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된 또 다른 큰 이유는 첫째, 유신론의 관념을 가진 '보수'가 '진보'를 포용해야 하는 법이기 때문"이라며 "시대정신과 함께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필요한 새 가치관과 한반도 평화체제의 문제를 흔쾌히 수용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박 전 이사장을 선대위 총괄특보단 고문으로 임명했다.
북한이 어제, 새해 들어 8번째로 미사일 무력시위를 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북한의 도발에 맞서려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강력한 응징력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국방정책위원장인 모종화 전 병무청장은 최근 M이코노미 뉴스 「배종호의 파워피플」에 출연해 “현재 우리나라는 저고도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췄고, 북한의 고고도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한국형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 이른바 L-SAM(Long distance-Surface to Air Missile)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를 2~3년 내에 전력화하면 기존의 북한 핵과 미사일을 충분히 방어하고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모 전 청장은 다만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미사일 방어능력 뿐만 아니라, 한미 동맹을 통한 핵 확장억제 전략이 함께 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또,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북핵 위협에 대비해 장기간 수중매복과 감시·정찰이 가능한 핵잠수함 건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핵잠수함은 전시에 북한의 미사일 기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경남 양산을 찾아 ‘정치보복을 끝내자’고 강조했다. 경남 양산시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이 후보는 “다시는 정치보복으로 누군가를 슬프게 만드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 국민이 맡긴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하는 나라를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금의 정치는 내가 열심히 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상대방을 못하게 하면 기회가 온다. 이런 퇴행적인 정치, 양자택일 정치, 선택의 정치, 적대적 공생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부울경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이 후보는 “수도권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유효한 성장전략인 때가 있었지만, 성장의 기회를 골고루 나눠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지방분권 강화해서 국가의 성장비전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울경, 대구, 경북, 전남, 전북, 제주를 합쳐서 싱가폴처럼 자율권을 갖고 독립적인 경제생활권이 되는 남부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회복되고 전쟁 걱정하지 않고 증오와 갈등과 분열이 없는 화합하고 통합하는 나라, 마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선 후보가 28일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침략자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서 즉각 철수하라. 나는 침략에 항전하는 우크라이나 시민을 지지한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금 벌이고 있는 범죄적 침략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이번 침략 사태에 대한 양강 대선 후보들의 발언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오 후보는 “대선 후보들은 러시아의 침략이 본질인 이 사태를 자기 정치적 이익에 따라 해석하지 말라”며 “이 사태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유능 무능과는 아무상관 없으며, 한미동맹 강화나 선제타격 준비 운운도 헛다리를 짚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할 일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옹호하고 러시아를 규탄하는 것”이라며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군사적 인도적 지원을 강구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상남분수광장 앞에서 열린 선거유세를 마친 후 '부울경 메가시티 1시간대 생활권' 등의 약속이 담긴 대국민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가운데, 유세 현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호응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과 관련 ‘일본 자위대 한반도진입 허용 발언’에 대해 특별성명을 내고 윤 후보의 안보관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특별성명을 내고 “한일관계 악화는 한국 정부 때문이라거나,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고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는 등 일본 극우세력 주장에 동조해온 윤석열 후보가 어제 토론에서 유사시에는 일본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망언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도저히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발언이라고 보기 어려운, 윤 후보의 국가관과 대일본인식을 보여준다”면서 “일본 극우세력 인사의 발언과도 구분하지 못하겠다. 3일 뒤면 3.1절이다. 완전한 자주독립과 자주국방의 염원을 선열들께 말씀드려야 할 때, 국민께 일본군 한반도 재진입을 걱정하시게 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25일 열린 TV토론회에서 심상정 후보로부터 3불 정책(사드 추가 배치·한미일 군사동맹·미국 미사일방어 체계 불가) 관련해서 ‘한미일 군사동맹에 참여해 유사시 일본이 한반도에 개입하게 할 생각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 후보는 “아직 그런 것을 가정할 수는
청년단체들이 사법시험 부활과 공정채용, 정시확대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청년공정정책’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공정세상열기청년연대(이하 공세청)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 후보의 ‘청년공정정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투명한 인재선발시스템을 확대하면서 대다수 청년들의 정직한 노력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재 여럿 수험제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 사시존치네크워크, 청년 김대중, 기블리e스포츠, KVL. 청년을지로연구소 등 6개의 청년단체가 연대한 ‘공세청’은 이 후보의 청년공정정책을 지지하기 위해 연대한 단체다. 공세청의 중심단체인 전국수험생유권자연대의 안진섭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신만의 노력이 유일한 답이었던 100만 수험생들은 입시와 채용에서 특권과 반칙이 개입한 사례를 수없이 목도해야만 했다. 이것은 미국와 일본에 비해 유난히 폐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로스쿨 제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예비시험조차 없는 로스쿨의 입학정원은 단 2천명으로 소수의 인원을 재량껏 판별하여 법조인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장은 “이런 로스쿨의 폐단은 공정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과 계속해 갈등을 빚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권 본부장은 24일 선대본 회의에서 "당 대표를 비롯해 우리 모두가 사감이나 사익은 뒤로 하고,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앞세워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가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를 둘러싼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지만, 더 큰 통합, 더 크게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향해 가는 과정의 하나”라며 “정권 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해서 더 이상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조심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안 후보 의사와 관계없이 우리 측에 '안 후보를 (대선을) 접게 만들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폭로했다. 이에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맞불’ 성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이달 초 자신에게 안 후보의 사퇴를 전제로 합당을 제안해왔다고 폭로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는 이미 끝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더 이상 단일화는 이뤄지기 어렵다”면서 “한 두 주 전,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방법에 의해서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고, 일주일 기다려도 답이 안 오니까 안 후보가 단일화를 철회하는 성명 발표를 한 것 아니냐”며 이 같이 강조했다. 국민의힘 측에서 여전히 단일화 불씨가 살아 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국민의힘) 희망사항”이라며 “단일화 결렬 이후 협상을 했다고 주장하고는 있으나 공식적인 협상을 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장은 “2주 안에 단일화 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시간상 담판 밖에 없는데 담판으로 단일화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23일 국민의당 이태규 본부장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감정싸움은 “결국 서로가 책임전가를 하기 위한 감정싸움에 불과하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의 선거 판세는 최근 여론조사가 보여주듯이 상당히 박빙상황이 유지되며 압도적 1위는 보이지 않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