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상임단장 김병기 국회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장모인 최 씨가 타인 소유로 되어있는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대출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상면 교평리 233-1번지, 23번지 등 근저당권 설정 현황 연번 소유자 근저당권자 채권최고액 근저당권설정일 근저당권 말소일 1 김00 양평농협 8억4,500만원 '11년 8월 10일 '15년 6월 12일 2 김00 화도새마을금고 7억5,600만원 '15년 6월 12일 '19년 11월 13일 3 김00 서울축협 7억5.600만원 '19 년 11월 13일 4 김00 서울축협 1억2,000만원 '20년 4월 27일 이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5개 필지, 성남시 도촌동 임야 16만 평, 송파구 60평대 고급아파트에 이어 네 번째로 확인된 명의신탁 의심 동산이다. 해당 토지는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234번지와 233-1번지(총 4,872㎡, 약 1,473평)의 농지로 1954년생인 김모 씨 앞으로 등기되어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4,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수입, 판매 차량 티구안 2.0 TDI 등 2개 차종 2,355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및 EGR(배기가스재순환장치) 쿨러 균열에 의한 냉각수 누수로 흡기다기관의 열적 손상(천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 차량 파나메라 등 4개 차종 1,799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시동장치가 원동기 작동위치에 있을 때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 등의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월 17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국내 기업 494개사를 대상으로 ‘채용청탁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22.7%에서 ‘채용 청탁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청탁 대상은 ‘경영진’(50%, 복수응답)이 절반을 차지했으며 ‘친구 및 직장동료’(32.1%), ‘직속 상사’(8%), ‘사회 지도층 인사’(4.5%) 등의 순이었다. 유형은 ‘신입’(62.5%, 복수응답), ‘경력’(50%), ‘인턴’(9.8%) 등의 순이었다. 청탁은 채용 시기마다 빈번했으며 일 년 평균 2회 정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탁을 받아도 절반 이상(51.8%)은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청탁에 응하지 않은 이유로는 ‘불공정한 처사라고 생각해서’(46.6%, 복수응답), ‘청탁 받은 인재의 역량이 좋지 않아서’(41.4%), ‘추후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37.9%), ‘회사에 불이익을 끼치는 채용이어서’(15.5%)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청약에 도움을 준 기업(54개사)에서는 ‘서류전형 통과’(40.7%, 복수응답)가 제일 많았으며, ‘전형 없이 바로 채용’(25.9%), ‘추천 받은 인재로 표기’(22.2%), ‘면접 통과’(16.7%), ‘전 과정에서 합격자로 내정’(14.
안양중학교 발전에 대한 공로로 경기도의회 조광희의원(더민주, 안양5)이 “자랑스러운 안양중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안양중학교 30회 졸업생인 조 의원은, 평소 남다른 모교 사랑과 관심으로 안양중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안양중학교 강화천 교장은 “(조광희 의원께서는) 학생복지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오셨다”면서 “안양중학교 제72회 졸업식을 맞아 ‘자랑스러운 안양중인’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광희 의원은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기에 부담이 된다"면서도 "앞으로 더욱 학교의 교육환경 발전에 지원이 되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표창장 전달식에는 강화천 학교장을 비롯하여 김선화 운영위원장, 박정근 교감, 김경우 교무부장, 김태영 행정실장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우리나라 기업 493개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채용 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41.6%가 메타버스 채용을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은 메타버스 전형 진행을 원하는 이유로 ‘지방 거주자 등 지원자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40%,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전형 운영과 관리 등이 편해서’(34.1%), ‘지원자들이 메타버스 환경에 익숙한 세대라서’(31.7%), ‘오프라인 진행 대비 비용이 적게 들어서’(29.8%) 등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메타버스로 진행하고 싶은 채용 전형으로는 ‘면접 전형’(57.1%, 복수응답), ‘인적성 검사’(44.9%), ‘신규직원 교육’(40.5%), ‘채용설명회’(30.2%), ‘필기 시험’(14.1%) 등을 들었다. 이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메타버스 채용’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58%)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75.5%,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딱딱한 채용 분위기를 유연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서’(36.4%), ‘채용에 드는 비용이 절감돼서’(23.8%), ‘오프라인보다 다양한 채용 평가 기법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0.1%, 윤 후보는 34.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에 이어 안 후보는 11.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의 지지를 얻었다. 안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4.5%포인트 오르면서 같은 조사 기준 처음으로 10%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선 이 후보가 52.8%를 얻었고, 윤 후보는 34.9%에 그쳤다. 이어 안 후보는 4.5%, 심 후보는 1.0%를 기록했다. 야권 후보들이 단일화 하는 경우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는 안 후보가 35.9%, 윤 후보가 32.5%를 얻었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
퇴근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8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목숨을 살린 사연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이대목동병원 문대천 이송기사(47)는 병원근무를 마치고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가, 역에 전차가 도착해 문이 열리는 순간 80대 남성이 ‘쿵’ 소리를 내면서 뒤로 쓰러진 광경을 목격했다. 전철을 타기 위해 역사에 줄을 서 있던 많은 사람들은 갑자기 발생된 위급사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순간, 문 기사는 쓰러진 남성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목을 손으로 받친 뒤 환자의 상태를 살폈다. 당시 이 남성은 뒤로 쓰러지며 바닥에 뒤통수를 심하게 부딪쳐서 눈동자가 이미 넘어간 상태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문 기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 해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자 다행히도 이 남성은 멎었던 숨이 트이면서 호흡이 돌아왔다. 하지만 질문에 대답을 못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상황. 문 기사는 이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남성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찾아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고, 재차 119에 신고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장애인평생교육법 즉각 제정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고용안정장려금사업 안내문에 따라 사업에 참가했으나 안내문에 명시되지 않은 자의적 기준을 적용해 사업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정부지원사업 안내문에 따라 참가한 사업자에게 책임이 없는데도 불이익 처분을 했다면 신뢰보호원칙을 위반한 것으로써 위법하다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의 고용안정장려금 지원사업 중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사업에는 4가지 유형의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가 있고, ㄱ씨는 선택근무제 사업계획을 노동청에 제출했다. 노동청은 ㄱ씨에게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사업 지원내용 관련 안내문을 첨부해 통보했고, ㄱ씨는 이 안내문에 따라 사업에 참가한 후 노동청에 고용안정장려금을 신청했다. 그러나 노동청은 안내문 내용 중 일부가 선택근무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ㄱ씨에게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중앙행정위는 행정청이 통지한 정부지원사업 안내문을 신뢰하고 그에 따라 참가한 사업주에게 책임이 없다면 행정청은 사업주에게 안내문에 반하는 불이익 처분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또 노동청이 ㄱ씨에게 안내문을 통지하면서 안내문 중 특정내
2030대 10명 중 8명은 ‘수입이 된다면 기술직으로 전향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2030 MZ세대 2,081명을 대상으로 ‘기술직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수입 등 조건이 맞으면 기술직을 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79.1%나 됐다. 전향 이유로는 ‘능력이나 노력만큼 벌 수 있어서’라는 응답 55.7%(복수응답), ‘대체하기 어려운 기술로 내 일을 할 수 있어서’ 51.2%, ‘정년 없이 계속 일할 수 있어서’ 39.2%가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기술직으로는 인테리어업자 31.3%(복수응답), 미용, 뷰티업 종사자 30.2%, 도배사, 미장사 28.1%, 생산기술직 22.8%, 전기기술직 20.6%, 화물차, 지게차 등 중장비 기사 18.5% 등을 꼽았다. 기술직이 필요로 하는 이유로는 안정적인 수입 50.6%(복수응답), 고수익 38.2%, 직업 안정성 38.1%, 정년없이 근로가능 여부 31.3% 등을 꼽았고, 연 수입 기준 6,400만원 이상일 경우 기술직 전향을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한 공원 화단에 하얀 눈꽃이 피어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후 3시,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된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용인·화성·광주 등으로 모두 이날 오전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던 지역들이다.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17일(금) ‘2021 교통문화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 연합회(이사장 김세연)가 경기도 교통환경개선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경기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조 경기도의원은 도내 건설교통 분야 발전을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경기도형 환승시설 사업의 추진상황,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재원확보 등을 집중 질의하는 등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부문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광희 도의원은 “앞으로 도내 교통편의 증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정책·예산 등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이 지난 11일(토) 고양 예수인교회 사랑나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0월 23일(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야외농구장 ‘청소년 건강증진 의정부 3X3 농구대회’, 11월 13일(토) 부천 공존체육관 ‘청소년 건강증진 부천 3X3 농구대회’에 이어 열린 세 번째로 올해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는 마무리 됐다. 안전한 대회를 위해 오전에는 초등부 경기가 열리고, 이어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진행된 경기는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열렸다. 출전 선수들은 대회 참가 48시간 전 PCR 검사를 필수적으로 실시해 음성 확인이 되지 않은 선수들의 경우 출전할 수 없도록 했으며, 선수, 심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초등부 28팀, 중등부 48팀, 고등부 60팀 등 총 136팀 54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의 입상은 초등부 우승 팀W, 준우승 수원PEC A, 3위 수원PEC B, 중등부 우승 앤드원, 준우승 섹시한토마토, 3위 명지중에게, 고등부 우승은 고교최강, 준우승 저세상스쿼드, 3위 A패스에게 돌아갔다. 우승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상품, 준우승 팀과 3위 팀에는 한기범희망나눔상
강태형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이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강 의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와,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해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이라 불리는 ‘경기도 운동선수, 체육인, 스포츠 인권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도 현안 해결에 힘쓴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지자체장상’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우수 광역의원상’은 강 의원 외에 김우석 경기도의원과 김희동 전남도의원이, ‘우수 시의원상’은 정민기 전남 광양시의
김우석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이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김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과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너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을 찾고자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회 포스트 코로나 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지자체장상’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우수 광역의원상’은 김 의원 외에 강태형 경기도의원과 김희동 전남도의원이, ‘우수 시의원상’은 정민기 전남 광양시의원이, ‘풀뿌리상’은 송순례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