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에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1,250억 원 규모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이다. 신청은 서울신보 모바일앱 또는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지난 25일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와 서울신보 최항도 이사장이 참석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서울신보가 운영하는 30여 개 상품을 신규 취급한다. 이에 따라 창업·일자리·성장지원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최대 30만 원의 보증료 절반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와 서울신보는 지난해부터 ‘신속드림 이자지원 대출’, ‘안심통장 1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협력을 이어왔으며, 오는 28일 출시되는 ‘안심통장 2호’사업에도 금융권 유일 연속 참여한다.
케이뱅크의 '궁금한 적금'이 시즌3 스핀오프(번외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는 ‘궁금한 적금 시즌3’ 스핀오프는 지난 5월 선보인 ‘궁금한 적금 시즌3’의 외전 격이다. 시즌3는 지난 5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릴로 & 스티치' 스토리를 테마로 출시한 바 있다. '릴로 & 스티치'의 스토리로 구성된 시즌3는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25만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출시한 궁금한 적금 시즌1~시즌3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계좌 수를 기록하게 됐다. '시즌3' 스토리는 릴로와 스티치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이었다. 스핀오프는 새로운 수채화 그림체에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구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궁금한 적금'은 매일 랜덤 금리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가 제공되는 한 달 만기 적금 상품이다. 31일 동안 매일 빠짐없이 입금할 경우 기본금리 연 0.7%에 랜덤 금리를 더해 최대 연 6.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신한은행이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성남시에 집중적으로 땡겨요 쿠폰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일축하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신한은행 해명 자료에서 해당 내용이 그룹과 임직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사이버 수사대 의뢰와 함께 민·형사 소송 등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측은 "성남시 한정 쿠폰을 제공하거나 지역화폐를 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땡겨요 사업이 적자 구조'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고,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공공 플랫폼으로 거래 기반이 확대되면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이 외에 직원 사용을 강제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실제 가입자 증가는 자발적 참여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풍문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법적 조치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땡겨요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공공적 가치 실현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 '땡겨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이용자는 올해 1~7월 누적 17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늘었다.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과 은행권과의 첫 상견례를 하루 앞둔 5대 시중은행장이 사전 미팅을 갖기로 했다. 금감원장과의 첫 회동을 앞둔 만큼 은행권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선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은 오는 27일 조찬 모임을 갖는다. 28일 은행권 CEO와의 간담회는 지난 13일 취임한 이찬진 원장이 보험·금융투자·저축은행 등 업권별 대표들과 가지는 상견례이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 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38년 지기 친구로 알려지면서 이 정부의 금융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에 대한 메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은행권은 올해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판매액이 16조 원에 달하는 ‘홍콩 ELS 과징금’ 산정 문제와 '부동산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한 과징금 부과안도 핵심 사안이다. 홍콩 H지수 ELS의 경우, 전체 판매액이 16조 원에 달하는만큼 단순 계산 시 과징금 규모가 최대 8조 원에 이를 수 있다. 앞서 공정위의 '은행권 LTV 담합' 제재 움직임에 대해 이복현 전 금감원장은 “금융 안정과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가 있다”며 은행권 입장을 대변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테크 펀드’를 2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이 펀드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리딩 투자운용사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공동 출시한 공모펀드다. 이 펀드는 엄선된 미국 기술주에 자산의 60% 이상을 배분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약 1천억 달러(약 14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펀더멘털 주식팀이 하위 운용을 맡는다.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핀테크 ▲온라인 소비 등 6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30~40개 기술주로 압축 구성된다.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성숙 기업과 고성장 혁신 기업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배분을 추구한다. 기술주 투자 환경은 향후 글로벌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경우 한층 우호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글로벌 테크 기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금융사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글로벌 금융상품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하며 급속한 성장세다. 지난 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431조 원으로, 3년 연속 13%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원금 보장이 되는 ‘정기예금 위주의 저축성 상품’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변화하는 성향이 강하다. 지난 1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445조6,28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조6,471억 원이 증가했다. 국내 은행들의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은 235조5,6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2.86%(6조5,630억 원)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증권사 적립금은 109조9,024억 원으로 2.1%(2조2,836억 원) 늘었다. 그간 퇴직연금은 안정성과 원금 보장에 초점을 맞춘 저축형 상품 위주로 구성됐지만, 저금리 시대 진입과 새로운 투자 상품 출시로 지난해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은 17%나 늘어났다. 개인이 주도적으로 운용하는 DC(퇴직연금 확정기여형)와 IRP(개인형 퇴직 계좌)에서 ‘ETF 및 TDF에 대한 자산 배분’이 꾸준히 증가가 두드러진다. ●고위험 상품 우려에 퇴직연금 'DC·DB형 수익' 은행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 금융권 최초로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금융권 인공지능(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은 인간의 일상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면서 금융 산업도 기존의 금융 서비스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하나금융티아이(TI)의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출발했다. 설립 초기에는 10명 정도의 인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체 73명의 직원 중 약 90%가 석·박사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금융권 AI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또, 지난 8년간 총 262건의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자체 역량을 확보하여 AI 기술을 내재화했으며, 이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하나금융그룹 관계사로 연구 성과를 확산 시키고 있다. 특히, 디지털 바람이 불던 2010년대 후반, 금융권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AI 연구개발 조직들은 어느샌가 하나둘씩 사라진 반면,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AI 기술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뚝심 있게 AI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이제는 8년간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리워드 지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된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즉시 지급된다. 입금된 30 달러는 신청일자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 지급되었던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이후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9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대금 1백만원 이상이면 축하지원금 10달러, 5천만원 이상인 경우 30달러, 2억원 이상 50달러, 10억원 이상 70달러가 지급된다. 거래 금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한다.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0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급되었던 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1일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카카오뱅크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신청 절차를 모바일로 전면 전환했다. 이제 채무조정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모두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가능하다. 기존 ARS·팩스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아져 연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무조정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천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 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심사에 따라 원금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조건 변경, 채무 감면 등이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전담 조직을 통해 신청 고객 대상 1:1 상담을 제공해 원활한 채무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119플러스 대출’, ‘개인사업자 리스타트 대출’, ‘폐업지원 대환대출’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채무조정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의 재기를 돕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자산 건전성 관리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나만의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키움 REST API’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움 REST API는 지난 3월 출시한 키움증권의 차세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다. 투자자가 자신만의 트레이딩 전략을 자동매매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는 웹 기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주식 매매와 시세 조회 등 핵심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키움 REST API를 활용하면 계좌 평가잔고 현황, 주식 분봉 차트와 같은 매매 판단의 기초가 되는 정보들을 조회하고, 미리 설정한 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매가 되는 등 자유로운 매매전략 구현이 가능하다. 이달 18일 기준 누적 API 호출건수 5억건 이상, 누적 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하며 키움증권의 새로운 투자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 REST API’ 최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키움 REST API를 통해 1원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현금 1만원, 누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누적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이 2,789억원을 기록했고 22일 밝혔다. 이는 평균잔액 비중은 34.4%로, 2분기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8.2%에 달한다. 케이뱅크가 올ㅎ 2분기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2,789억원으로 지난 1분기 2,544억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총 7조 6,992억원 규모다. 한편, 케이뱅크는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금융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금융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15'를 출시했으며 4월에 폐업지원대환대출, 6월에는 리스타트 대출을 선보이며 저신용자 및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제공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10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정책자금대출상품 ‘사장님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온택트보증서대출’을 출시해 운영 중이다. 올 2분기 기준 전체 대출실행 건을 분석한 결과 고객의 65%가 중저신용자에 해당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노력 중에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 대상 신용대출(개인·개인사업자)을 1조2000억 원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공급 규모는 6,000억 원으로,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4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같은 분기 신규 취급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 비중은 49.4%로 목표치(30%)를 크게 상회했다. 금리 경쟁력도 유지했다. 2분기에는 최저 2%대 금리의 중신용대출을 제공했으며,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용점수 850점 이하 모든 구간에서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시중·지방·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낮았다. 카카오뱅크는 대안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통해 금융 이력 부족자, 소상공인 등 기존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을 추가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다. 개인사업자 분야에서는 음식업, 서비스 및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온라인 셀러 사업자 등 업종별 특화 모형을 적용해 사업역량을 반영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공급에도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2분기 총여신 연체율은 0.52%로 전년 말과 동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