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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숨겨져 왔던 비밀이 드디어....

7월 3일 미스테리로 알려져 있는 아틀란티스 제국의 유물들이 공개된다.

도거랜드는 아틀란티스 제국으로 추정되는데 기원전 18000년에서 5500년 사이에 바닷물 속으로 가라앉은 땅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들이 올해 여름 왕립 과학 전시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리처드 베이트 교수는(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15년 동안 이 연구를 주도해왔는데 그는 "과거에는 북해 전역에서 어부들의 저인망에 잡힌 뼈들에 의존하여 잃어버린 제국의 존재를 추정해왔으나 최근 몇년사이 정유사들과의 협업으로 이 지역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었는지 구체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었다." 라고 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제국은 언덕과 계곡, 큰 습지들, 호수와 강들로 구성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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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민피해 없었다” 거짓말 들통…기자 테이블타이로 포박
탄핵심판 최종 기일이 4일로 정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발언한 최후 변론과 달리 민간인 신분의 취재기자가 계엄군에게 폭행을 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군의 임무를 경비와 질서 유지로 확실하게 제한”했다고 주장했지만, 계엄군은 취재 활동을 하는 기자를 케이블타이로 포박을 시도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증언도 거짓말로 탈로 났다. 그는 “케이블타이는 포박용이 아니라 국회 문을 잠그려고 준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지난 1일 뉴스토마토는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12월 3일 밤 11시 54분쯤 계엄군이 취재 중이던 유 모 기자를 폭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국회 폐쇄회로(CC)TV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유 기자는 계엄군을 촬영하고 있었다고 한다. 영상에는 계엄군이 유 기자를 국회 본청 벽으로 밀어붙여 제압하고 손목을 케이블타이로 묶으려 시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상위계급으로 추정되는 대원이 “케이블타이를 가져오라”고 직접적으로 지시했고, 다른 대원이 케이블타이를 가져와 자신을 포박하려 했다고 유 기자는 전했다. 유 기자가 강하게 저항하자 포박 시도는 실패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