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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다음달 6일 "GMV 2016 글로벌 컨퍼런스 열린다"


매년 글로벌 모바일 산업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의 조명을 통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GMV 2016 컨퍼런스‘Mobile, IT’s Our Life’를 주제로 106일~8일까지(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 KINTEX(사장 임창열)가 주관하는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6)’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GMV 2016 컨퍼런스ICT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과 대표적인 사례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IT기업인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Amol Mitra) 마케팅 부사장은 특별 연설에서 ‘Idea Economy : 모바일 세대(Generation ’Mobile’)’라는 주제로 모바일 네트워크가 어떻게 모바일 세대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가 나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산업인터넷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패널 토론은 ‘Innovation Accelerators‘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혁신사례 및 동향, 예상되는 경제 사회적 영향, 생존과 경쟁력 배양을 위한 준비사항, 변혁에 대비한 정책적 과제 등의 이슈를 논의할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융합 기반의 ICT 전문 국제전시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및 I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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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 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병원을 떠난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부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전국 20여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예정대로 4월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는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교수들이 사직을 실행한다”며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병원을 떠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진료와 수술 예약 상황을 고려해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지만, 당장 사직할 수 없는 교수들은 5월3일부터 주 1회 휴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절차와 형식, 내용을 갖춰서 정당하게 당국에 제출된 사직서는 많지 않고 이를 수리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