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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주의 기적,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 입성



돌풍을 일으키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뉴욕 선거본부에서 대통령 수락연설을 통해 힐러리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대통령 당선에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다이제는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한 곳에 힘을 합쳐 미 합중국 깃발 아래 모어야 한다고 말했다.

 

“18개월간의 정치 행보는 선거운동이 아니라 매일 피와 땀을 흘리며 일하는 미국인의 힘을 상징하는 정치적인 움직임 이었다이로 인해 인종과 종교, 사회경제적인 배경과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 미국인의 뜻을 모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며, 모두가 존경 할 수 잇는 국가를 만들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로, 터널, 교량, 공항 등을 재건축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 인프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미국을 다시 활성화 하는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미국의 창조력을 이끌어 내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모든 국가가 공정하게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전 세계가 미국과 함께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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