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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제 금융 속보> 美 금리인상 가속화, 중국 경제 위기 봉착 가능성 커져


 

월스트릿저널(WSJ)의 조사에서 몇몇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재정지출 계획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트럼프가 지명하는 연준 이사가 강경하고 편파적으로 금리경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712월 기준 Federal Fund 금리 유도목표에 대해 시장의 예상치 평균은 1.26%로 현 시점에서 내년 말까지 4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중국은 경제적 취약성이 급속도로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은 세계에서 부동산 부문과 차입이 많은 기업의 대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차입에 의존하는 은행이 금융시장에서 다수 존재한다. 이에 중국은 미국의 금리인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왔다.

 

파이낸셜타임즈(FT)에 의하면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은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과 함께 신흥국 채권과 주식의 매도로 연결 되었으며, 트럼프 정책은 보다 적극적인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12월 금리인상 이후 2017년에도 수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또한 영국 내에서도 금리 상승 확대 예상이 지배적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잉글랜드 은행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영국 국민은 브렉시트로 인한 파운드가치 급락으로 향후 1년 간 물가상승률을 2.8%로 예상하며 8(2.2%)보다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1년 내 금리인상에 대한 응답도 41%로 나타나며 이전에 조사했던 22%에 비해 급격하게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일본 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적용 예금을 이어간다. 로이터는 일본은행이 당좌예금 잔고 중 0% 금리를 적용하는 매크로 가산 잔액을 산출하기 위한 기준 비율을 올해 12월부터 내년2월까지 3개월간 13.0%로 결정했다면서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당좌예금 가운데 10조엔 규모가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본의 2017년도 일반 재정지출은 58조엔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2017년도 예산안에서 일반재정지출 규모를 2016년 대비 5천억엔 정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사회보장비를 5천억엔 늘린 것이 재정지출 규모의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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