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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날 이색행사... 사격술, 테러범 진압 등 선보여

-서해해경청, 어린이날 특공대 시범 행사 개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특공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1시 목포시내 북항 인근 특공대 훈련장에서 대테러 종합전술 시범을 실시했다.

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레펠 시범과 함께 건물에 진입, 테러범을 제압하는 훈련사격술과 위험물 처리 등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초대어린이 외 관람 희망 어린이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선착순 어린이 100명에게 헬륨풍선도 선물됐다.

구자영 서해청장은 특공대의 경우 대테러 진압을 주 임무로 해 국민과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번 시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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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