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토)

  • 구름많음동두천 6.1℃
  • 흐림강릉 7.6℃
  • 구름많음서울 6.7℃
  • 구름조금대전 9.2℃
  • 구름조금대구 11.7℃
  • 구름조금울산 10.5℃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0.5℃
  • 구름조금고창 7.9℃
  • 맑음제주 11.8℃
  • 흐림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8.5℃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정보


올해 하천정비 1조6천억원 투입 … 재해예방, 안전강화

하천안전 집중 투자 … 목감천 등 15개 하천 국가하천 승격도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하천예산 1조6천억원을 투자해 국가·지방하천의 재해 위험을 예방하고 국가하천의 하천시설에 대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2019년 하천예산은 국가하천 정비에 3,453억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에 1,451억원, 지방하천 정비에 1조 767억원(지방비 5,070억원 포함), 하천기본계획 수립 및 하천편입 토지 보상 등에 305억원으로 재해 예방에 투자한다.

 

국토부는 이렇게 편성된 하천예산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중 60.3%를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집행계획 등을 이미 지난 1월10일 수립했으며, 지난 1월17일 개최한 국토부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과의 하천 간담회(국토정책관 주재)에서 예산 조기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가․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2016~2025)’에 따라 제방의 신설·보강, 하도 정비 등 국가·지방하천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국토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가하천 정비는 3,453억원을 투입해 ‘문산천 문산지구 하천종합정비 사업’ 등 총 7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20개 사업은 올해 준공, 12개 사업은 신규 발주할 예정이며, 상반기 조기 집행을 위해 준공사업과 집행여건이 양호한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정비 지원은 ‘김포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4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39개 사업은 준공, 81개 사업은 신규 발주하고, 수해위험 정도 및 지자체 의견 등을 바탕으로 사업별 국비를 확정·지원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정비 지원 사업은 국비·지방비 매칭(50%:50%) 사업으로서 국비·지방비 합계 1조767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지방하천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국가하천의 제방·호안 등 하천시설, 공원․자전거도로 등 친수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예산 1,451억원을 투입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 및 국민편익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안전등급이 낮은 하천시설에 대해서는 예산을 우선 배정해 개축·보수 등 긴급보수할 예정이며, 사회기반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국가하천 유지보수 사업은 예방중심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재해 예방 등을 위해 국가 차원의 관리가 시급한 목감천·원주천·대전천 등 15개 하천에 대해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협의 및 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승격 대상으로 검토 중인 15개 하천이 국가하천으로 최종 승격될 경우, 이 15개 하천에는 향후 10년간 약 8,000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안전한 국토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하대성 국토정책관은 “하천예산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환경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하천관리 및 재해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