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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내만 6조·일자리 3만개 전망,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 위한 국회토론회 29일 열린다

친환경 튜닝자동차 전시회도 함께 열려

 

활성화시 국내시장만 6조, 일자리도 3만개 가까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및 전시회가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과 제2로비에서 열린다.

 

국회의원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 공동주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M이코노미뉴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와 전시회에는 전국 대학의 ‘자동차튜닝’ 관련학과 학생, 업계 관계자들까지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함께 열릴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튜닝산업’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노후차량의 친환경 전기차로의 전환까지 할 수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발제와 좌장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가 ‘자동차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김 교수는 ▲제도 ▲교육 ▲산업 ▲공급 ▲수요 ▲확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 방안을 살핀다.

 

발제에 이어 양병래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장, 윤진환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이홍식 중부대학교 자동차관리학과 교수, 이홍준 (주)덱스크루 대표, 김성호 LEGAL INSIGHT 변호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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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