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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57일만에 응답한 박주영, 시즌 2호골 기록

 

박주영(셀타비고)이 57일만에 2호골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일 새벽(한국 시간) 박주영은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홈경기에서 40일만의 선발 출장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마요르카의 헤메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셀타비고는 전반 내내 끌려다녔다.  

이어 후반에도 셀타비고는 이렇다 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자 에레라 감독은 메르베호와 박주영을 번갈아 투입하면서 공격을 조율했다.

후반 11분 아스파스가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문전으로 빠른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 뒤로 돌아들어간 박주영은 오른발로 볼을 밀어넣어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셀타비고는 박주영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3연패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

한편 에레라 감독은 지난 인터뷰에서 “박주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밝힌바 있었지만, 박주영의 2호골로 신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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