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1일, ‘2019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고 국가와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 등을 검토해 수여한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윤영일 의원 수상배경에 대해 “SOC 확충, 농어민 복지 향상 등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줄곧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SOC 확충 필요성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역균형발전 전도사’,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토균형발전 등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있어 이에 대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