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문재인 대선 후보 TV 광고 속 ‘명품의자’ 논란

 <문 후보 광고 속 한 장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홍보 광고에 등장한 의자가 논란이다.

27일 오후 문 후보의 대선 홍보용 TV 광고가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광고 속 문 후보가 앉아있는 의자가 ‘임스 라운제 체어’로 700만 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문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는 자신의 SNS에다 의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 씨는 “대선후보 TV광고에 나온 의자 논란,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전시됐던 소파를 아는 분이 땡처리로 싸게 샀고, 나중에 그걸 제가 50만 원에 산 중고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껴 살림하느라 남의 중고 산건데, 이런 것까지 다 밝혀야 하니 눈물이 납니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의 TV 광고는 ‘서민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문 후보 실제 자택에서 촬영했다.

광고에는 문재인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 수락연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핵심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