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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최고 영향력있는 인물 오바마 1위...반기문 30위

 
버락 오바마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1인을 선정한 결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위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차지했다. 작년 4위였던 메르켈 총리는 27개 회원국을 보유한 유럽연합(EU)의 핵심국가 총리로 EU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유럽 재정위기 상황에서 혹독한 긴축방안을 제시하는 등 강한 힘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지난해 2위였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3위로 밀려났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아시아인으로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리고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각각 30위와 45위에 선정됐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44위에 올랐다.
 
이밖에 구글의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공동 20위를 차지했으며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25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27위, 애플의 팀 쿡이 35위,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5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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