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11시 30분께 18대 대통령 당선자로 박근혜 후보가 확실시 되자 약 4천여 명의 지지자들은 늦은 시각에도 박 당선자를 환영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박근혜 당선자는 "선거 중에 크게 세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민생대통령·약속대통령·대통합대통령이다, 그 약속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행복시대를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10여 분간의 당선 소감을 밝힌 후 자리를 떠났다.
박근혜 당선자는 "선거 중에 크게 세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민생대통령·약속대통령·대통합대통령이다, 그 약속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행복시대를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10여 분간의 당선 소감을 밝힌 후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