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을 앞둔 예비취업생들의 경우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옷차림 하나, 표정 하나도 세심히 신경 써야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탈모를 겪고 있는 남성들은 숱이 없는 머리 때문에 부정적 인상을 남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자신감마저 위축되고 있다고 호소한다.
우선 탈모로 인해 자신감상실이 우려된다면 되도록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 첫째가 ‘원인 파악’이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 탈모지만 원인은 있게 마련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초기 탈모라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등의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FDA와 국내 식약청에서 승인받은 경구용 치료제인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체내농도를 낮춰 탈모 진행의 예방 증상을 호전시킨다.
임상시험에서 남성형 탈모환자의 90%에서 탈모가 멈추고 70%가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는 효과를 보였다. 국내에 출시된 지도 10년이 넘어 효능과 안전성도 충분히 검증됐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은 모발이식이다.
그동안 모발이식은 외과적 수술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지만 근래에 이르러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펀치와 같은 모낭채취기를 통해 이식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수술을 결정했다면 병원을 선택하는 데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최근 충분한 경험이 없는 데도 마치 오랜 경험을 쌓아 그 분야의 명의인양 홍보를 하는 병원들도 상당히 많다.
모발이식은 짧은 시간 내 수천 개의 모근을 손상 없이 분리해 내야 하는 만큼 섬세함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수술이다. 그만큼 많은 임상 경험에 의한 노하우와 전문성에 의한 의술의 차이는 수술 후 만족도를 좌우한다.
박영호 원장(드림헤어라인)은 "모발이식은 환자와의 충분한 면담을 통해 탈모 시기, 가족력, 약물 치료 여부, 다른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한 후 그 환자에 맞는 수술을 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드림헤어라인은 지난해 지식 경제부에서 공식 지정 후원하는 (주)REGEN Biotech의 모근복제 및 모발재생과 관련된 자가 지방줄기세포 공동연구 협력 의료기관으로 위촉된 바 있다.
현재 드림헤어라인 의료진들은 (주)REGEN Biotech의 대전광역시 대덕단지 (주)REGEN Biotech연구소 강원화 박사외 책임 실무진과 공동 연구 중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모근복제 관련 1차 동물 실험결과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토대로 모근복제 상용화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