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4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 안곡리 들판에서는 벼 수확이 한창이다. 콤바인이 황금빛으로 잘 익은 벼를 베어 탈곡까지 해서 양곡트럭에 적재하고 있었다. 올해 처음 벼 농사를 시작했다는 농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면서 "농사가 주는 기쁨이 바로 이런 건가 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주말인 14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 안곡리 들판에서는 벼 수확이 한창이다. 콤바인이 황금빛으로 잘 익은 벼를 베어 탈곡까지 해서 양곡트럭에 적재하고 있었다. 올해 처음 벼 농사를 시작했다는 농부는 황금들판을 바라보면서 "농사가 주는 기쁨이 바로 이런 건가 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