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정치개혁공동행동과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국회 전원위원회의 선거개혁 논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국회 전원위원회는 비례성과 대표성 확대하는 선거개혁에 결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부터 13일까지 국회 본청에서는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원위원회(전원위)가 열린다.
전원위 개최는 지난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