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23년 1차 당정협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주시 주요 시정 안내 및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당협위원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의원, 여주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관계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추진 안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협약 이행사항, 여주도시관리공단 공사 전환 추진,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 관련 사항 안내,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운영현황 및 문제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 등 민선8기 주요 시정안내 13건과 건의사항 4건 등 총 17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국비 확보에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 등 여주 발전을 위하여 당정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민선 8기 1주년을 축하하며,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여주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고 여주시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당정이 함께 소통하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